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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의 한국 출장편이 일본과 동시 서비스된다.
서울의 강남, 용산과 전주 등에서 촬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의 박정아와 성시경이 출연한다. 이미 '고독한 미식가' 한국 로케와 관련된 내용이 뉴스위크 일본판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가 되고, 로케 장소였던 한국의 가게들이 한국인은 물론 일본 관광객들까지 방문해 대기 행렬을 이루는 등, 방영전부터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도라마 코리아'측은 "일본에서 방송이 시작되고 30분 뒤부터 한글자막 처리가 된 VOD로 도라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라며 "다만 이번 한국출장 에피소드는 원저작권자인 TV-Tokyo에서 중계하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와의 편성이 겹치는 관계로 서비스 일정이나 시간이 바뀔 수 있다.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자세한 내용은 도라마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및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