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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정규 6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데리러 가'라는 청량감 가득한 타이틀곡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샤이니와의 눈부신 만남은 오늘(29일) 밤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 소개를 맡게 된 온유는 "몸을 슬쩍슬쩍 움직일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키와 함께 '데리러 가'의 가사를 직접 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10년이라는 시간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샤이니가 뽑은 샤이니의 최애곡도 '한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샤이니의 10주년 팬미팅에도 '한밤'이 함께했다.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부터 가슴 먹먹해지는 순간까지 만나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29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