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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젝트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내일 저녁 0회를 시작으로 6월 둘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에 제작진은 "신개념 가족 탐구생활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조손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세 조손 커플이 보여줄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부부로 거듭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공감 어린 다정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일 방송될 0회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세리머니에 울고 웃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새신랑, 새신부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을 찾은 가운데,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영상 속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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