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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BTS)의 열기는 계속된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또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도 'Fake Love'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김진희 빌보드코리아 대표는 "이미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듯이 'KPOP HOT 100 차트' 내 상위권을 모두 석권한 BTS의 저력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빌보드코리아는 더욱 공신력있는 차트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