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하트시그널2' 마지막 녹화 인증…"그들의 마음은?"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이상민이 '하트시그널2' 마지막 회 녹화를 인증했다.

이상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하트시그널 마지막 녹화 전인데,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하는데, 알수가 없다"라며 마지막회 대본을 인증했다.

이어 이상민은 "마지막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안되면 촉으로"라며 '촉상민'의 부활을 다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시그널 하우스에 머무는 청춘 남녀들이 무한썸을 타고, 윤종민-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예측불가 러브 서스펜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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