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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워너원의 '에너제틱', 'NEVER'와 소속팀 펜타곤의 '빛나리'를 작곡한 천재 작곡돌 후이가 참여한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 극본 추혜미)의 세 번째 OST 'Maybe'가 오늘(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다채로운 색깔을 갖춘 뮤지션들이 OST 참여를 예고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음원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 기대된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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