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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솔로 컴백을 앞둔 태연이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태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썸띵 뉴'를 포함해 '저녁의 이유(All Night Long)' '바람 바람 바람(Baram X 3)' '너의 생일(One Day)' '서커스(Circus)' '썸띵 뉴' 연주곡 등 6곡이 실린다.
태연은 소녀시대에서도 가장 홀로서기에 성공한 멤버로 꼽힌다. 지난 2015년 첫 솔로곡 '아이'를 시작으로 '레인', '와이', '11:11', '파인', '메이크 미 러브 유'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K팝 대표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