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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의 김재경이 하드캐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재경은 다채로운 감정을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연함으로 가득 찬 표정 대신 수줍음을 살짝 머금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경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전개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게 만든 김재경의 맹활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작품 속 김재경의 활약은 오는 14일(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