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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에 샤이니 민호-김창열-여자친구 예린-김영철-신보라까지 역대급 흥을 보여줄 정열의 Q플레이어 군단이 온다.
'뜻밖의 Q'가 이수근 팀과 전현무 팀으로 나뉘어 퀴즈를 풀고, 박 맞기 벌칙을 추가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뜻밖의 Q룸'이라는 코너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퀴즈 배틀을 펼쳤는데, 녹화 당시 실시간으로 참여한 시청자 수가 무려 1800여 명에 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연예계의 소문난 열정맨 민호와 김창열을 필두로 예린, 김영철, 신보라가 Q플레이어로 합류해 가수와 개가수의 열정으로 토요일 저녁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민호는 "꼭 맞히고 가겠습니다!"라며 시작부터 이글거리는 열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Q플레이어 민호-김창열-예린-김영철-신보라의 불꽃 같은 열정과 개가수 김영철-신보라의 멈출 수 없는 흥 본능은 16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