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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준면(엑소 수호)이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던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디션을 거쳐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 그윈플랜 역에 캐스팅돼, 출연 회 차 전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뮤지컬 '웃는 남자'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이 "그는 전작에서 정말이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의 연기도 훌륭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김준면의 무대 위 연기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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