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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아스트로가 카자흐스탄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붙잡았어야 해(Again)'로 공연의 문을 연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와 '베이비(Baby)'로 공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선사하며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객들 역시 한 목소리로 아스트로의 응원법을 따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아스트로가 함께한 'Star of Asia Almaty.KZ'의 경우 알마티의 주도 20주년 기념식으로 세계 117개국에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 아스트로의 많은 팬들이 함께하면서, 카자흐스탄은 물론 전 세계에 아스트로와 K-POP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전언이다.
알마티 관계자 역시 아스트로의 열광적인 무대 매너와 관객들의 열정은 물론 이번 공연의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낸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공연을 마친 아스트로 멤버들은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할 때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보러 와 주실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많은 팬분들의 응원과 열기를 보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늘 무대를 하면서 정말 행복하다는걸 많이 느꼈고,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면서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스트로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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