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어택 2018'의 두 번째 게스트로 '몬스타엑스'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25일밤 첫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 'NCT 127'이 첫 어택 스타로 이미 알려진 가운데, 두 번째 주인공으로 '짐승돌의 후예' 몬스타엑스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조 스쿨 예능 '스쿨어택 2018'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몬스타엑스는 이번 '스쿨어택 2018'을 위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 중에 녹화에 참여한 만큼 특유의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평소 볼 수 없던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냈다. 과연 몬스타엑스가 '스쿨어택 2018'을 통해 여러 고민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을 지 기대감을 더한다.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스쿨어택 2018'은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스타들과 학생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두 번째 어택 스타 '몬스타엑스' 편은 7월 중 방송되며, 'NCT 127'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2018'의 대망의 첫 방송은 25일(월) 밤 9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