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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생애 첫 화보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
위키미키는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의 최유정과 김도연이 포함된 8인조 걸그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하며 전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또 하나의 관심포인트는 바로 위키미키 멤버들을 캐릭터로 형상화한 디지털 토이 스탬프다.
위키미키 스페셜 화보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8명의 위키미키 멤버들의 화보 속 캐릭터를 형상화 하여 제작되는 토이 스탬프는 단순한 페이퍼 토이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 및 디지털 화보집을 소장 할 수 있는 디지털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위키미키 스페셜 화보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화보집이 제작되는 과정을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