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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가 결방으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섰다.
관계자는 "서강준과 공승연이 촬영 기간 내내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동갑내기답게 각 신에 대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일(21일) 몰아보기 방송을 통해 남신Ⅲ와 소봉의 지난 이야기를 빠르게 복습하고, 앞으로 둘 사이에 펼쳐질 이야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지난 19일 월드컵 중계 방송으로 결방했고, 25일 오후 10시 11,12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