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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복근' 공개 공약을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tvN '프리한 19'에서는 2018 여름 프로젝트, 내몸만들기 19가 방송됐다.
이에 전현무와 한석준은 '공약'을 하라고 몰아갔고, "방송에서 배를 보일 수 없다"고 부끄러워 하는 오상진에게 두 사람은 "우리만 확인하겠다"고 설득했다.
결국 오상진은 "8월 15일 복근을 완성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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