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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우뚝 선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 촬영장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을 터뜨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사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아이처럼 해맑고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으로 박민영은 촬영 현장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 또한 박민영은 카메라를 발견하자 입술을 쭉 내밀어 손키스를 날리는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나 코믹연기는 물론 로맨스까지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더욱이 박서준과 박민영은 촬영 대기 중에도 달달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박서준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박민영과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은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보고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취하는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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