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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드디어 이준호의 철벽이 해제됐다. 그동안 마음을 잡지 못해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이준호의 철벽이 드디어 무너지며 정려원과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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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잡지 못하던 연하남의 철벽이 해제되자 로맨스가 밀려들어왔다. 그동안 서풍은 단새우의 직진 사랑에 어쩔 줄 몰라하는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오히려 연상이었던 단새우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해왔고 서풍은 그 모습에 답을 해주지 못했던 상황. 그러나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 서풍 덕에 직진 로맨스는 가속도가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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