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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2 '하와유.MOV' 첫 방송에 위너가 출연해 물 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인간 화환'을 자청한 위너의 리본에는 "뼈그맨+꼬맹이 성공해라", "실검 1위 가자" 등 위트 넘치는 문구가 써있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며 이야기하는 '뮤비 리액션 하세큐' 코너에서는 미국의 거장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위너의 'everyday' 뮤직 비디오를 보며 촬영 당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내가 데이비드 감독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잘 찍어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디에도 없던 신개념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JTBC2 '하와유.MOV'는 28일(목) 밤 12시에 첫 방송되며,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SNS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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