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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빗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흥얼거리듯 허밍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으며 여기에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가미돼 재즈의 감성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곡 'Rain is fallin' 에는 온전히 디어만의 목소리로 한 곡을 가득 채운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타, 콘트라베이스, 스트링 쿼탯 연주자들과 함께 디어가 직접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하며 촬영한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의 뮤직비디오 또한 최근 '여행하는 집. 밴라이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플의 소리'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가 디렉터로 참여하며 완성도의 힘을 더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디어(d.ear)의 신곡 'Rain is fallin' 은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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