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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대성동 마을 주민 전체가 하나로 뭉쳐 초대형 복불복에 도전한다. 이에 마을을 떠들썩한 웃음과 박수소리로 채우며 주민 전체가 대규모 복불복을 벌이는 진풍경이 그려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번개 같은 순발력과 스피드를 요구하는 '뿅망치' 대결과 신들린 표현력을 뽐내야 하는 '몸으로 말해요' 대결을 벌였고 한 멤버의 꼼수 플레이와 주민들의 거침없는 뿅망치 공격이 마을을 발칵 뒤집어놓는 등 진풍경을 이뤘다는 후문.
또한 '제기차기' 대결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주민들의 활약이 펼쳐진 가운데 '1박 2일' 대표 제기왕 김종민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제기의 神(신)'으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대성동 마을 주민 전체가 참가한 초대형 복불복 결말은 어땠을지, 마을 주민들과 한 몸을 이루며 선물 같은 마을 잔치를 벌인 '1박 2일' 멤버들의 활약은 오는 1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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