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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불밖' 집돌즈의 물놀이 현장이 포착됐다.
3일 MBC 예능국은 공식 SNS에 "다낭 집돌즈는 보고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핑크색 셔츠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물속에서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이이경과 용준형, 베트남식 삿갓을 쓴 채 거닐고 있는 강다니엘, 수영장에서 온통 물을 뒤집어쓴 집돌이 4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다낭집돌즈컴백, 용준형드디어깨어나다, 네 남자의친목응원합니다, 이런 친목 매우 환영, 다신 없을 케미"라며 방송 휴식기의 종료를 환영했다.
'이불밖'은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 관계로 6월 한달간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5일 밤 다시 방소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양지 다낭에서도 숙소에서만 휴식을 즐긴 집돌이들의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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