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평소 철부지 사위 이미지 때문에 욕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일중은 "그동안 철부지 사위 이미지 때문에 욕도 많이 받았지만 사실 남편들에게 뒤에서 응원도 많이 받았다. 늘 꿋꿋하게 나의 길을 가게 됐는데 이제 마음 놓고 차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내는 불편하겠지만 전국의 남편들을 대신에 차 사랑을 펼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스피드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김일중, 유경옥 등이 출연하고 '더 벙커' 등 인기 자동차 예능을 이끈 김원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늘(3일)부터 매주(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4일 밤 12시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