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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연예 한밤'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유민은 '한밤'을 통해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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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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