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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치스타컴퍼니 배우 한수연이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합류한다.
해당 드라마는 실종된 판사 형을 대신해 전과 5범인 동생이 '불량 판사'에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연출 부성철, 극본 천성일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한수연은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 등 어떤 역을 맡던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꾸준히 자리잡았다.
한수연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윤시윤-이유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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