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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주소녀가 숙소에서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우주소녀는 멤버 보나가 주연을 맡은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첫 방송을 직접 보고 응원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TV 앞에 다 함께 모여 앉아 드라마를 시청하며 상큼발랄함을 뽐내고 있다. 우주소녀는 "우주소녀 멤버들도 함께한 '당신의 하우스 헬퍼' 본방사수! 우정(팬클럽) 분들도 놓치지 않으셨죠?! 오늘 밤 10시 KBS 2TV 보나가 연기하는 다영이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보나는 극 중 광고기획자의 꿈을 품고 정규직 전환에 몰두하는 광고회사 인턴 '임다영'역으로 분한다. 임다영은 여느 20대 청춘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열정적인 인물로, 하우스헬퍼인 김지운(하석진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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