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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민규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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