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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쿨어택 2018' MC 은지원이 선생님들께 깜찍한 호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생존한 학급과 비교 되게 탈락한 학급들의 분위기가 너무 죽상(?) 모드다. 그러실 필요가 없다"며 학생들을 위로했고, 손동운은 "지금 바로 패자부활전을 진행 해야겠다"고 발 빠르게 대처해 흐름이 끊길 위기를 모면했다.
이밖에 방송은 10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랜선 찢고 고백'(랜찢고), 장학금 500만원을 걸고 스타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희망드림 릴레이' 등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NCT 127의 가감 없는 소통 모습을 함께 전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