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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노홍철이 TV조선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땡철이 어디가>의 프로여행러 노홍철, 투머치토커 김영철 그리고 우주대스타 김희철 은 연예계에서도 유독 개성 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세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예능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뜨거운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희철이와 영철이 형과 모두 친분이 있다. 그들이 여행 갈 때는 어떤지 궁금하다.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며 '따로 또 같이'하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숨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설 김영철-노홍철-김희철의 좌충우돌 여행기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 어디까지 가봤니>는 오는15일 (일) 밤 10시5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