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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박 2일'
이와 함께 육지의 스피드, 바다의 저항력, 하늘의 고소공포 등 상상을 초월한 극한 미션들이 공개되자 연신 "스톱~", "해 떨어지겠는데?"를 외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더욱이 '1박 2일' 대표 겁보형제 김준호-김종민은 초절정 스릴 넘치는 미션에 "왜 이런 걸 해요"라며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이후 멤버들이 "금메달 가즈아~"를 외치며 강한 승부욕으로 열의를 불태웠다고 해 이들을 한 순간에 돌변하게 한 제작진의 황금빛 보상이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육지와 바다, 하늘을 뜨겁게 달군 투혼으로 멤버들이 완벽하게 미션 클리어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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