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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30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차 독일로 출국했다. 베를린에서 촬영되는 '진리상점'은 설리가 직접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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