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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재은 "앵커 발탁 부끄러워…뉴스데스크 많이 봐달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21: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소회를 밝혔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뉴스데스크 앵커가 된 이재은 아나운서에 대한 축하가 이어졌다.

MC 이상민과 박슬기 등 패널들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호들갑을 떨며 이재은 아나운서의 앵커 발탁을 축하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너무 부끄럽다. 앞으로 좋은 뉴스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뉴스데스크 많이 봐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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