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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신신애가 자신의 인생철학에 대해 말했다.
또 신신애는 미혼 사실을 밝히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아직 미혼이다. 혼자 간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야 인류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본인 분수껏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비혼 주의다. 어렸을 때부터 비혼 주의였다. 문제가 있는 남성과 여성이 만나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했다. 97년도까지 결혼한 사람들 보면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다"면서 현재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