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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ARD가 첫 티저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했다.
데뷔 이후 매번 새롭고 독특한 음악과 안무로 K-POP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KARD의 첫 프로모션 답게 시작부터 영상 티저를 공개하면서, 향후 공개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선 6월 말, 카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7월 25일 컴백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8월 19일 국내에서 콘서트를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KARD는 지난해 7월 'HOLA HOLA'로 정식 데뷔 이후 북남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월드 와이드 투어를 개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파격 행보를 보여주며 그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한편 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7월 25일 공개되며, 첫 국내 콘서트 'WILD KARD in SEOUL'은 오는 8월 1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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