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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국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저변을 확대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한국영화 최초로 전세계 IMAX® 스크린 상영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팬들은 아이맥스 익스피리언스® (The IMAX Experience®)로 2018년 8월 1일 '신과함께-인과 연'을 완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용화 감독은 "한국의 콘텐츠를 IMAX라는 훌륭한 매체에 옮겨서 상영할 수 있어 영광이며, 한국영화 최초로 전세계 IMAX 스크린에서 상영한다는 것은 남다른 감동이 있다"며 IMAX 상영 소감을 전했다.
한국 영화 최초 전세계 IMAX 스크린 상영이라는 발자취를 남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