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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힐링 인더 라디오'가 올여름 다시 찾아온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공연된다.
2017년 첫선을 보인 '힐링 인더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라는 형식을 소극장에 접목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힐링 인 더 라디오'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DJ로 출연한 배우 김수연이 다른 역할로 출연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수연, 김아름, 이수연, 조호인, 하연이, 황경민, 안시호 등 출연.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