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민호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완벽한 슈트 핏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영화제를 찾은 수 많은 영화 팬들과 시민들을 향해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최민호는 그룹 샤이니 멤버로서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입지를 다져 왔으며, 오는 25일 개봉하는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영화 '인랑'에서 특기대의 핵심대원 김철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