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침샘 폭발을 예고했다.
1회 방송에서 윤두준(구대영 역)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주승과 호흡을 맞춘다. 전작의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한 이주승이 오랜만에 먹방 연기에 나서 안방극장을 민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 것이라고.
또한 이지우 역의 백진희는 최근 시즌3에서 선보일 음식 중 가장 기대되는 메뉴로 막창을 꼽기도 했다. 화끈한 불 쇼,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과 함께하는 그녀의 첫 먹방이 어떤 비주얼과 먹팁으로 입맛을 자극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심상치 않은 두 가지 메뉴를 시작으로 여름밤, 또다시 야식 신드롬을 몰고 올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