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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7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일본에서도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초특급 유닛'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