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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 유재석과 양세찬, 전소민이 스파이로 선정됐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양세찬, 전소민이 스파이 임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톰 크루즈가 속한 M기관의 스파이었던 것.
유재석은 "우리 스파이야? 이거 100% 망했네"라며 "전소민이 스파이를 해서 성공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소민은 "작가님이 나보고 '여자 지석진'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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