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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계속되는 악성 댓글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이분이 날 너무 괴롭히고 친구들, 친척들, 가족들까지 (괴롭힌다)"며 "제발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라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은 "#화남 #답답 #미친사람 #신고합니다 #사이코패스"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며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이언의 고백에 팬들은 "신고하시길 바란다",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째 저렇게 악플 다는지 모르겠다", "고통받는 브라이언이 너무 안타깝다, 힘내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다음은 브라이언의 SNS 글 전문]
Can anyone help with some psycho people, who keep saying I did things to them, when I haven't even met them in real life? This person has been threatening me, my friends, and my family for years... I want this person put away PLEASE!!!!
누가 도와줄수있나요? 이분이 절 너무 괴롭 피고... 저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 까지... 재발 이분 좀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제발!!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