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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주 북미, 대한민국,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중 대한민국이 북미에 이어 전세계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은 북미 제외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연일 쏟아냈다. 이 같이 대한민국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남다른 흥행 케미스트리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리얼 히어로 톰 크루즈의 대활약, 톰 크루즈의 9번째 역대급 내한으로 대한민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까지 보여주며 완벽한 흥행 궁합으로 증명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및 전세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