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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남성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신규 음악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소속사와 재계약 이후 첫 행보로 '버스타고 버스킹'의 MC를 선택한 공찬은 이전에 KBS 예능 '글로벌 리퀘스트 쇼-어송포유 시즌4'에서 MC로 발탁되어 여심을 자극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한 바 있어서 이번 MC 행보에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청춘 힐링 프로젝트 '버스타고 버스킹'은 매일 치열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뮤지션들이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UHD로 제작, 오는 가을 GM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산들은 최근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라디오 DJ로 발탁되어 새로운 별밤지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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