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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감사합니다 팬카페 #개그여신박나래 #제이디비엔터테이먼트 #살아남는사람 더 열심히 구르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케이크와 꽃다발 준 우리 팬카페 회원님들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유"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데뷔 13년 차 베테랑 개그우먼인 박나래는 최근 전성기를 맞이했다. '나 혼자 산다' '짠내투어'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방송들을 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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