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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선판 좀비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사극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 리양필름·영화사 이창 제작)이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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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첫 공개된 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창궐'의 1차 포스터가 동시기 개봉 국가들의 언어로 재 탄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필리핀, 북미, 태국 등의 국가에서 공개된 포스터는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이 야귀떼에 둘러싸여 혈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며, 이는 국내에 릴리즈된 1차 포스터와는 다른 비주얼의 미공개 포스터로 현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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