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 어부' 마이크로닷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7.2%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마이크로닷의 '참돔 해체쇼' 장면. 마이크로닷은 독학으로 습득한 기술로 능숙하게 참돔을 해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깔끔한 마이크로닷의 실력에 정호영 셰프 역시 "5~6년 차 셰프의 실력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0월 1일(월)부터 같은 날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