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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주영이 국과수 부검의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촬영 쉬는 시간에는 자신의 캐릭터 이름인 '길채원'이 적힌 명찰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등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깊은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흡사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주영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전직 무당 출신이자 영적인 능력을 지닌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무심한 듯 시크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주영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는 5일(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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