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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소진이 또 다시 떴다.
5일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은 서울지방경찰청 편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소진의 유쾌발랄 경찰 도전기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소진은 파란색 경찰 제복을 단정하게 입은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한 모습이다. 진짜 경찰처럼 완벽하게 경찰복을 소화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그녀의 거침 없는 먹방. 이날 소진은 서울지방경찰청의 경찰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맛있게 구내식당 체험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진은 이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고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솔직 유쾌한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솔직발언부터 반전 먹방까지. 소진의 특별한 매력이 폭발한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