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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시아 "'치치', 일본어로 가슴…민망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9-09 17: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이시아가 일본 활동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특급 커플 레이스로 빅뱅 승리와 아이콘 바비&비아이, 배우 이시아, 이엘리야, 이주연, 가수 선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시아에 대해 "걸그룹 '치치'로 일본 활동을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이시아는 '치치'의 뜻에 대해 설명한 뒤, "'치치'가 일본에서는 가슴이라는 뜻이다"고 활동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이때 하하는 "전 멤버인 '개리'가 일본말로는 '설사'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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