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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미교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에 참여한다.
특히 정승환의 '너였다면'과 멜로망스 '짙어져', 폴킴 '있잖아' 등을 히트시킨 대세 프로듀싱팀 1061과 김윤아가 부른 드라마 '마더' OST '나인 너에게'로 주목받고 있는 작사가 김호경이 함께해 완성도도 높였다.
미교는 '라디오 로맨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별이 떠났다', '사생결단 로맨스', '연애는 무슨 연애'까지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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