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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깊이가 다른 배우 한예리가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두 번째 여행지인 서울 편의 주인공이 된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공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그녀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영화 속 명장면을 함께 거닐며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예리는 현재 영화 음악을 다루는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영화, 음악, 예술에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와 같이 다양한 작품에서 공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리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처음 출연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자신의 영화 '최악의 하루'의 장소를 직접 소개한다는 특별함으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 음악, 예술 등에 대한 얘기까지 꺼내 놓을 예정으로,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도 색다른 케미를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앞으로 출연할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 한예리와 방송계 잡학 다식의 대표 김구라, 대한민국 최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 30년 내공의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정철, 무공해 매너남 남창희의 낭만 여행기는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이다. 21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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